‘해투’ 정주리 “아름다운 만삭화보 비결은 포토샵”

입력 2016-01-22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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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정주리 “아름다운 만삭화보 비결은 포토샵”

개그우먼 정주리가 만삭 화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자신의 임신과 육아에 관련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주리는 “임신 후 몸무게가 22kg이 쪄서 77kg이 됐다”며 “방송에 너무 나오고 싶어서 출산 후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했다. 이제 12kg 남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정주리는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던 만삭 화보에 대해 “안 찍으려고 했는데 친구 이파니가 설득했다”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이파니가 자녀에게 선물로 남겨주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정주리는 “살 때문에 찍기 싫다고 했더니 포토샵이 있다고 하더라. 임신 전 모습보다 더 깎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한편, 정주리는 이날 아들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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