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스텔라, 청순에서 섹시까지…남심 흔드는 4인방

입력 2016-01-22 1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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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상반된 매력으로 남심을 뒤흔들었다.

스텔라는 22일 오후 KBS2를 통해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신곡 ‘신데렐라’와 ‘찔려’로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먼저 ‘신데렐라’ 무대에서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성스러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어 타이틀곡 ‘찔려’ 무대에서는 형형색색의 니트 의상에 화이트 핫팬츠를 매치한 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선정성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과거를 청산한 듯 상큼하고 발랄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과 아이린(레드벨벳)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뮤직뱅크’는 KBS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틴탑, 전설, 스텔라, Nop.K, 베이비부, 크로스진, 신혜성, 45RPM, 달샤벳, 럭키제이, 비아이지, 로드보이즈, 퍼펄즈, 헤일로, 라붐, RP(로열파이럿츠), 장미, 김장훈, 안다,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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