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시민 “정계 복귀? 해보니까 별로더라”

입력 2016-01-26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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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시민 “정계 복귀? 해보니까 별로더라”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유시민 작가가 정계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유시민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PR시대’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유시민은 정계 복귀 질문에 “여기 나온 거 보면 모르겠나? 쭉 이 직업으로 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유시민은 “오라는 곳도 없고, 갈 생각도 없다. 여지가 전혀 없다”며 “해보니까 별로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시민은 정계 은퇴를 선언한 뒤 작가로 활약 중이다. 현재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의 진보 패널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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