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스타의 탄생’ 스윙스 “영리활동 논란, 내가 멋이 없었다”

입력 2016-01-26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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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스타의 탄생’ 스윙스 “영리활동 논란, 내가 멋이 없었다”

‘랩스타의 탄생’에서 스윙스가 영리활동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랩스타의 탄생’에 출연한 래퍼 스윙스는 영리활동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된 ‘랩스타의 탄생’에서 스윙스는 “누가 자기 이야기하면 신경 안 쓰는 스타일이 있다. 근데 난 신경 쓴다”고 털어놨다.

스윙스는 어린 시절부터 강박증, 조울증 등 정신 장애를 앓아왔으며 ‘랩스타의 탄생’에서도 그가 의사를 찾아 상담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스윙스는 “매일 혼자 있을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불을 다 키고 살아야한다”고 고백했다.

스윙스는 이어 “언제나 이거(군대)에 관해선 마음이 너무 복잡하다. 그냥 단지 내가 별로 멋없었다는 걸 왜 그땐 생각 못했을까 생각하게 되더라. 내가 한 말을 내가 안 지킨 게 멋없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2014년 스윙스는 현역 입대를 했지만, 정신질환을 이유로 군 생활을 11개월 정도 남기고 의병제대했다.

당시 스윙스는 “남은 복무기간동안 치료에만 전념하며 영리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이후 수강료를 받는 랩 레슨을 모집해 논란이 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랩스타의 탄생’에서는 스윙스 외에도 블락비 지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등 래퍼들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랩스타의 탄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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