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민아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삼각김밥이 깜짝 등장한다.
극 중 단태가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운다는 설정에 따라 편의점 장면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이어 5회 방송분에서는 ‘미녀공심이’표 삼각김밥이 등장한다. 이는 민아가 연기하는 공심캐릭터와 꼭 닮아 눈길을 끈다.
SBS 드라마관계자는 “대본 속 삼각김밥을 보고 제작진에서 많이 고민했다”며 “(삼각김밥을 보고) 남궁민과 민아뿐만 아니라 보는 분 모두 웃으시면서 좋아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이 삼각김밥을 누가 만들었고, 이를 둘러싸고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꼭 지켜봐달라”고 귀띔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