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잘 살아보세' 녹화에서 새로운 걸그룹을 제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상민은 90년대 인기그룹 디바, 샤크라 등을 제작한 바있다. 이에 이상민은 “탈북미녀로 이뤄진 획기적인 걸그룹을 구성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상민은 “팀명도 이미 정해졌다”라고 얘기해 '잘 살아보세' 식구들의 기대를 샀다. 이상민이 걸그룹명은 태(太)소녀라고 밝히며 "태소녀의 라이벌이 I.O.I"라고 얘기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김종민은 “태소녀가 라이벌로 I.O.I.를 꼽은 것은 잘못 한 것 같다”라고 의심을 품어 웃음을 샀다는 후문.
이상민이 제작하는 걸그룹 ‘태소녀’의 정체는 6월 18일 토요일 오후 9시30분 채널A '잘살아보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