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혁·남궁민·에릭·김래원 ‘아재 어벤져스’
'아가씨'보다 매혹적인 '아저씨'들이 안방을 습격했습니다.
평균나이 37세. 아재 어벤져스는 영화 '어벤져스' 속 영웅들처럼 매혹적인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력도 다 같은 매력이 아닙니다. 요즘 애(?)들은 가질래야 가질 수 없는 차별화 된 아재들만의 매력은 그들을 아재파탈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저녁은 아재들이 책임집니다.
'이불 밖은 위험합니다! 더욱이나 저녁 10시엔!'
아재 어벤져스 아이언맨 '장혁'

심장이 없을 것 같은 의사연기를 이렇게 심쿵하게 하다니요!

든든한 아재매력이 물씬~
아재 어벤져스 헐크 '남궁민'

악역과 사랑꾼의 사이를 넘나드는 헐크같은 아재

사랑꾼으로 변신한 아재
아재 어벤져스 토르 '에릭'

아이돌계에선 벌써 神!

결혼하고 싶은 아재 1위라죠?
아재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김래원'

학생들이 사고치면 다 막아주는 아재

하트 방패로 다 받아주마!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