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나 “4년 연습끝에 첫 내 곡…굉장히 설렌다”

입력 2016-09-12 11: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김주나가 데뷔 싱글의 발표 소감을 밝혔다.

김주나는 12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라이브홀에서 데뷔싱글 '섬머 드림(SUMMER DREAM)'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김주나는 "데뷔곡 '섬머 드림(SUMMER DREAM)'은 바이브 류재현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해줬다"라며 "일단 작곡가이기 전에 대선배라서 긴장도 많이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녹음을 했는데,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어주고 유머러스해서 무사히 녹음을 잘 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4년 넘는 연습기간을 거쳐서 열심히 준비해서 나오게 됐다. 일단 처음 내 곡으로 무대에 서는 거라 굉장히 기쁘고 설렌다"라고 소가믈 밝혔다.

'섬머 드림(SUMMER DREAM)'은 소프트 락을 기반으로 힘있는 기타 리프와 리듬 사운드가 중심을 이루는 POP R&B 곡으로 '사랑은 한여름 밤의 신기루 같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김주나의 '섬머 드림(SUMMER DREAM)'은 12일 자정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