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배우 서강준의 꾸미지 않은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화보 속 서강준은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흰 셔츠, 블랙 턱시도 수트 패션 등과 함께 부드러움과 남성미를 오가는 눈빛으로 특유의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드라마 '안투라지'에 대한 질문에 "굉장히 새로운 도전이고 대중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조금은 무섭기도 하다"며 “사전제작이라 몸이 힘든 건 없었지만 연기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다. 더욱 현장에 집중을 하며 촬영했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며 안투라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일상에 대한 질문에서는 "혼자 있을 때에는 집에서 고양이들과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 TV를 보기도 하고, 노을이 예쁘면 나가서 돌아다니다 들어오기도 한다"며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강준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지큐 코리아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