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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측 “1일 부친상…아버지 떠나 보낸 슬픔에 잠겨”

입력 2016-11-01 2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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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측 “1일 부친상…아버지 떠나 보낸 슬픔에 잠겨”

방송인 정선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선희의 부친이 1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앞서 정선희는 “아버지가 암 말기로 투병 중이시다. 우리한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 이날 아버지를 멀리 떠나 보냈다. 빈소는 보라매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2일 오전 7시부터 2호실로 옮길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오늘은 가족들끼리 예배를 드린 후 내일부터 지인분과 함께 공식적인 장례식을 진행한다”며 “정선희가 아버지를 떠난 슬픔에 잠겨 있다”고 전했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7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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