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선미가 찍어준 사진서 흘러넘치는 섹시미 물씬

입력 2016-11-25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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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멤버 선미가 찍은 현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미가 찍어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지난 번 옷장에서 현아가 찍어준 선미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현아의 사진도 공개돼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핑크 섀도우와 립으로 러블리함을 더하고 청바지에 커프스 크롭 니트를 입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냈다. 또 머리를 틀어 올리는 포즈로 복근이 드러나자 치명적인 섹시함이 뿜어져 나왔다.

2007년 현아가 원더걸스에서 탈퇴했지만 지금도 여전한 두 사람의 우정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느끼게 했으며, 두 사람의 셀카 놀이는 마치 화보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한편, 현아는 포미닛 해체 이후 지난 8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A`wesome’의 타이틀곡 ‘어때?’로 활발히 활동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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