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사진|브랜뉴뮤직
3일 버벌진트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동아닷컴에 "현재 버벌진트가 신곡 작업에 한창이다. 2월 정도로 신보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콘셉트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버벌진트의 컴백은 지난 해 6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약 7개월 만이다. 당시 버벌진트는 교통사고 직후 SNS에 사실을 알리고 그간의 심경과 후회를 담은 곡을 발표해 음원수익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지난해 30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연말 패밀리콘서트에도 참석해 신곡 소식을 귀띔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