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손지창, 급발진 사고 당시 현장 공개 “아이가 날 끄집어내…”

입력 2017-01-03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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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 속 ‘신동헌의 뉴스마스터’코너에서는 손지창 자동차 사고 소식을 다뤘다.

3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손지창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주차를 하다, 차가 차고 벽을 들이받고 거실로 뚫고 나오는 사고를 겪은 손지창의 소식을 전했다.

그는 사고 이후 급발진에 의한 사고를 주장하며 미국 현지 법원에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본격연예 한밤’은 당시 현장 사진과 함께 손지창과 직접 전화 통화를 해 자세한 입장을 들어 보았다.

손지창은 차가 벽에 처박힌 후 “아이가 창문을 열고 나가서 나를 끄집어냈다.”며 일촉즉발의 아찔했던 순간을 털어놓았다. ‘신동헌의 뉴스마스터’ 코너에서는 당시 현장상황과 사건의 내막을 낱낱이 들어본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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