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김승수, 명세빈 보호자 자처 고군분투

입력 2017-01-03 2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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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다시, 첫사랑’ 김승수가 명세빈의 보호자를 자처하며 고군분투했다.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3일 방송에서는 신메뉴 개발에 당선돼 도윤(김승수 분) 회사에 들어오게 된 하진(명세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진은 자신을 위장결혼 시킨 주인공을 찾기 위해 도윤의 회사에 입사했음을 정우(박정철)에게 밝히며 "결혼 전제로 만날 수 없다"고 말했다.

도윤은 차회장(정한용 분)이 하진의 존재를 알까봐 예정된 당선자 인터뷰와 홍보 촬영을 모두 취소했다. 또한 화란(조은숙 분)을 쫓는 하진에게 "그 사람을 상대로 뭘 하려고 하냐. 얼마나 더 짓밟히려고 하냐"며 걱정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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