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일라이 “아내 11살 연상, 누나라고 하면 싫어해”

입력 2017-01-03 23: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살림하는 남자들’에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등장해 11살 연상 아내를 언급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3일 방송에는 유키스의 일라이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했다.

이날 일라이는 자신을 “결혼 4년차 잠원댁”이라고 소개하며 아내가 무려 11살 차이의 연상이라고 밝혔다.

일라이는 “아내를 ‘여보’라고 부른다. 누나라고 부르면 싫어한다. 한번은 와이프한테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일라이는 “아내와 손태영 중 누가 더 미인인 것 같으냐”라는 질문에 “와이프가 더 미인이다”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