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신효정 PD “시즌2까지만 해도 시즌3 나올 수 있을까 했다”

입력 2017-01-04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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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3’ 신효정 PD “시즌2까지만 해도 시즌3 나올 수 있을까 했다”

신효정 PD가 ‘신서유기3’에 대한 애정을 언급했다.

신효정 PD는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tvN ‘신서유기3’ 제작발표회에서 ““시즌2까지만 해도 시즌3를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 뵐 수 있게 됐다. 재미있게 촬영했다. 즐겁게 시청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 이번 시즌3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정식 편성돼 오는 8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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