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라고? 글쎄다”…설리, SNS 기행 네버엔딩

입력 2017-01-08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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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라고? 글쎄다”…설리, SNS 기행 네버엔딩

설리가 또 충격적인 사진을 게재했다.

설리는 8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헤 웃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그가 공개된 사진은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이유는 그의 파격적인 ‘기행’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나타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속옷 차림의 설리 모습이 담겨 있다. 침대에서 엎드린 채 엉덩이만 살짝 든 설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한다. 아이돌 출신으로 청순 발랄함을 선사했던 기존의 이미지를 온데간데 없고 ‘로리타 판타지’만을 자극할 뿐이다.


무엇보다 앞서 그는 자신을 두고 ‘로리타’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극도로 거부 반응을 보였다.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자신을 표현 욕구를 매도하는 것을 싫어했다. 그럼에도 이런 설리의 기행은 당분간 멈추지 않을 듯하다.

한편 설리는 최근 연인 최자와의 여행 사진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해 주목받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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