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측 “현역 아쉬움 커…대체 복무라도 마치고 싶다더라” [공식입장]

입력 2017-01-09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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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측 “현역 아쉬움 커…대체 복무라도 마치고 싶다더라” [공식입장]

배우 정일우가 신병교육을 마치고 훈련소에서 퇴소, 현재 대체 복무 중이다.

정일우 측 관계자는 9일 동아닷컴에 “정일우가 현재 대체 복무 중인 것은 맞다. 본인이 현역으로 복무를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아쉬움이 컸다. 대체 복무로라도 마치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정일우는 과거 겪은 교통사고 때문에 대체복무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사고 후유증으로 지난 2013년 혈관 벽이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이후국방의 의무를 지기 위해 재검을 거부하고 대체 복무를 결정했다.

한편 정일우의 소집 해제 예정일은 2018년 12월7일 이다.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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