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레인보우 조현영, 새둥지 찾았다…한은정과 한솥밥

입력 2017-01-06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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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사진=동아닷컴DB

[단독]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한은정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에 새둥지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마마크리에이티브(대표 설성민)에 새 둥지를 틀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조현영은 전 소속사였던 DSP미디어와 지난 2016년 11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최근 마마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한 조현영은 최근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또 조현영은 래퍼 술제이와의 콜라보레이션곡 '오빠야', '사랑꽃', '막돼먹은 영애씨' OST '향기에 취해'를 통해 상큼한 보컬을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가수는 물론 연기자까지 양쪽 모두에서 조현영의 활발한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조현영이 속했던 레인보우는 2009년 데뷔해 'Tell Me Tell Me', '마하', 'A' 등의 히트곡을 배출했다. 2016년 11월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됐으며, 이후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조현영이 계약을 체결한 마마크리에이티브에는 배우 한은정이 소속돼 있다.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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