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측 “건강이상설? 사실무근…병원 간적도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7-01-11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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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측 “건강이상설? 사실무근…병원 간적도 없다”

배우 공유 측이 건강 이상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1일 오전 동아닷컴에 “공유의 건강이상설을 사실무근이다”라며 “최근 병원에 간적도 없다. 촬영 강행군으로 피로누적은 있겠지만, 배우에게 확인 결과 아주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스타뉴스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공유의 건강이상설을 최초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공유가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촬영 일정으로 건가에 이상이 왔다는 것.

현재 ‘도깨비’는 종영을 앞두고 촬영에 한창이다. 16부작으로 기획된 ‘도깨비’는 생방송에 가까운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디테일하고 꼼꼼한 제작진의 연출 비법 탓에 촬영이 다소 더디게 진행되고 있지만, 배우들의 케미는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도깨비’는 16부작을 끝으로 종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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