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지현 “부모님 없이 한 결혼식이었다”…눈물

입력 2017-01-11 2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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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지현 “부모님 없이 한 결혼식이었다”…눈물

‘택시’ 김지현이 결혼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김지현이 결혼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현은 “스몰웨딩을 했다. 아버지는 안 계시고 어머니는 외국에 계셔서 못 모셨다”며 “나중에 어머니께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씀을 드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엄마가 그 얘기를 들으시더니 ‘부모도 없이 어떻게 했냐’라고 하시더라”라고 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 | 방송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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