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비와이 “고등학교 때 YG 몰래 잠입해 테디 봤다”

입력 2017-01-11 2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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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비와이 “고등학교 때 YG 몰래 잠입해 테디 봤다”

‘라디오스타’ 비와이가 YG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비와이가 YG 사옥에 몰래 잠입한 기억을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비와이는 “고등학교 때 YG 오디션을 봤다. 빅뱅 ‘거짓말’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중학교 때는 꿈이 없었는데, 고등학교 때 어떤 책을 보게 됐다. 이후 결심을 하고 YG에 가서 지드래곤과 아는 사람인 것처럼 행동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청소 아줌마가 문을 여시길래 YG에 들어갔다. 그리고 2층에 갔는데 테디를 만났다. 그게 너무 무서워서 내려갔는데 문이 잠겼다. 이후 빅뱅 팬의 도움으로 문을 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방송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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