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은 박명수가 지난해 연예대상 때 2세 소식을 전했다고 하면서 “그런데 몇 시간전에 ‘해피투게더’ 촬영이 있었는데 여기서 말을 안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연예대상에서 원샷을 받으며 말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유재석 씨도 2세 계획이 있지 않나”라며 했고 유재석은 “늘 계획은 갖고 있다. 그런데 기왕이면 딸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