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재석과 광고 모델 발탁 “역사적인 순간”

입력 2017-01-21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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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재석과 광고 모델 발탁 “역사적인 순간”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유재석과의 촬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마이걸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재석 선배님과 오마이걸이 드디어 만나 함께 촬영을 했습니당~ 정말 유쾌하시고 멋있으신 매력에 저희 오마이걸이 퐁당 빠져버렸습니다!함께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유느님 #오마이걸 #역사적인순간 #예쓰예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오마이걸 멤버들과 양손으로 브이를 한 채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시선을 향하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한 치킨 브랜드 2017년도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오마이걸과 10년 연속 장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유재석이 최근 경기도 광주에서 촬영한 CF광고 현장에서 함께 찍은 인증샷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하하와 함께 핑클 원곡의 리메이크곡 ‘화이트’를 발표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오마이걸은 최근 한방헤어케어 '댕기머리'로 유명한 두리화장품의 모델도 선정된 바 있어 연이어 치킨 광고까지 섭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써 행보에 더욱 눈길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사진 | 오마이걸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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