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무한도전’ 도로 역주행 장면 공식사과

입력 2017-01-2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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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주역들. 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이 21일 방송한 ‘너의 이름은’ 편에서 도로를 역주행한 장면에 대해 사과했다.

제작진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장소에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의 잘못된 판단에 의한 실수로 역주행을 한 것 같다”면서 “제작진이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불찰이 더 크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가 탄 차량이 이동 중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는 장면이 그대로 등장해 논란이 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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