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손여은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손여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재미있는 드라마 sbs #피고인 오늘 첫 방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주차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피고인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베이지색의 코트를 입은 손여은은 연한 미소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한편 손여은은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박정우(지성 분)의 아내 윤지수 역으로 출연한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