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이재진 무사히 팔목수술 마쳐…자택서 회복 중” [공식입장]

입력 2017-01-24 1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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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이재진 무사히 팔목수술 마쳐…자택서 회복 중”

젝스키스 이재진이 최근 팔목 수술을 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동아닷컴에 “이재진이 젝스키스 콘서트 이후 팔목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을 휴식기에 맞춰 진행한 것이다. 팀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이재진이 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팔목 부상의 경위에 대해서는 “콘서트 전부터 안 좋았던 것으로 안다. 다만 구체적인 경위는 모른다. 현재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자택에서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진은 젝스키스 서울 콘서트 다음날인 23일 팔목 수술을 받았다. 콘서트 당시에도 통증이 있었지만, 이재진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술을 미뤘다. 현재는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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