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본방사수 새해인사…“美친 케미 옵니다”

입력 2017-01-27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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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본방사수 새해인사…“美친 케미 옵니다”

한은정·김구라, 우주소녀·오세득, 피오·홍진영·김신영 각 식구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자필 새해 인사와 함께 ‘발칙한 동거’의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7일 첫 방송되는 MBC 설특집파일럿 스타 리얼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측은 집주인과 방주인이 직접 쓴 설날 맞이 새해 인사와 함께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공개했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집주인과 방주인의 관계로 만난 이들의 시트콤보다 재미있고 드라마보다 현실적인 동거 라이프를 통해 다양하고 리얼한 인간 관계의 소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한은정·김구라, 우주소녀·오세득, 피오·홍진영·김신영까지 집주인과 방주인들이 모두 모여 설날을 맞이해 밝고 유쾌한 미소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자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본방사수 꼭 부탁드려요~”,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까지 더해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은정·김구라는 여유 있는 핑크빛 미소로 뜻밖의 로맨스(?) 케미를, 우주소녀와 오세득은 해맑은 웃음으로 상큼 발랄 케미를, 피오·홍진영·김신영은 유쾌한 삼남매 케미를 짐작하게 만들며 기대를 더한다.

역대급 스타들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도 발칙한 동거 라이프는 금일 오후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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