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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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패셔니스타\' 패리스 힐튼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패리스 힐튼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힐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5세 연하의 남자 친구인 배우 크리스 질카와 함께 한 모습. \'패셔니스타\' 답게 선글라스와 올블랙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힐튼은 모델, 가수, 배우이자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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