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디바 비키, 전효성에 “몸매 좋고, 예쁜데…아무하고나 안 친해진다”

입력 2017-03-08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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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출신 비키가 전효성을 상대로 “아무하고나 안 친해져요”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난 지지 않아! 싸움의 전설’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주먹의 전설’로 불리는 조혜련, 춘자, 디바의 비키, 그리고 전설이 되고 싶은 새싹 베리굿의 태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키는 “전효성씨와 같은 시기에 활동을 했으면 친하게 지냈을 거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나 아무하고나 안 친해져요~”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비키는 당황한 전효성에게 “몸매도 정말 예쁘고 뮤직비디오도 찾아봤지만, 저는 아무하고나 안 친해지니까”라며 다시 한번 단호한 대답을 하여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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