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언·서준이의 연휴는?… 아빠 닮아 ‘개그 폭발’

입력 2017-05-10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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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문정원 인스타그램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문정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연휴 때 여유로운 일상을 즐긴 서언이와 서준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엄마와 커플 선글라스를 끼고 놀이동산에 놀러간 쌍둥이는 깜찍한 뒷태를 자랑했다.

또한 자신들보다 어린 동생을 만난 서언이는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주체할 수 없는 ‘신남’을 드러냈다. 아빠 이휘재를 닮아 타고난 개그감을 갖춘 듯한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가가 아가를 귀여워하네요ㅎㅎ”, “아 귀여워ㅋㅋㅋㅋ”, “훈남이네요. 벌써 다 컸어”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언이와 서준이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연예인 못지 않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문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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