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측 “6월 앨범 발매 목표…신정환 언급 조심스럽다” [공식입장]

입력 2017-05-12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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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측 “6월 앨범 발매 목표…신정환 언급 조심스럽다” [공식입장]

탁재훈이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12일 탁재훈이 작곡가 뮤지와 올 여름께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탁재훈 측은 동아닷컴에 "뮤지와는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꾸준히 함께 음악 작업을 해왔다. 예능적인 음악 협업이 아니라 정식 앨범 발매를 계획 중이다. 확정된 부분이 없어 확답하지 못하지만 여름 발매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탁재훈과 콤비를 이뤘던 신정환과의 재결합이 주목된다. 신정환이 최근 코엔스타즈와 계약을 맺고 복귀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탁재훈 측은 "신정환도 이제 막 다시 시작하려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신정환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조심스럽다. 앨범 참여 등 함께 활동 하는 것조차 조심스러운 입장이다"라고 덧붙였다.

탁재훈은 현재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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