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DB
이청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체스터 테러 사건 추모 사진과 함께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 때, 우리는 왜 감당하고 슬퍼해야만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희생자 가족들의 마음에 비할수야 없겠지만 함께 비통하고 분노합니다.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기도합니다.. #PrayforManchester”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그러게요..그것도 젊은 애들이 많았다는데” ,“희생자 분들께 진심어린 애도를 표하며 언젠간 테러 없는 세계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맞아요. 세상은 좀 더 아름다워야 하고 행복한 세상이 돼야 하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멘체스터 폭발 테러는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막바지에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22명이 숨지고 약 60명이 다쳤으며, 경찰은 현재 23세 남성 용의자 한 명을 체포한 상태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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