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보는 사람 기분마저 좋아지는 ‘자체발광’ 미소

입력 2017-07-17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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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배우 박소담이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소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정상적으로 나온 거 같네 헤헤 좋은 전시,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엔 박소담이 전시를 관람한 인증샷을 찍은 모습. 옅은 메이크업에 레드색의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그리고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하여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그녀의 밝은 미소와 광채 나는 피부가 돋보인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넘 예뻐요ㅠㅠ 진짜 매력덩어리시네요...”, “배우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 “언니!! 필리핀도 한 번 방문해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해 10월 종영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은하원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현재는 휴식 중이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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