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원더우먼’이 속편 제작을 위한 대본 작업에 돌입했다.
외신에 따르면 DC 확장 유니버스 총괄인 제프 존스는 현재 ‘원더우먼’은 속편을 위한 대본 작업에 돌입했다.
제프 존스는 “난 지금 ‘원더우먼2’ 대본 작업을 막 시작했다”면서 샌디에이도 코믹콘에서 밝혔다.
한편 ‘원더우먼’은 현재 전 세계에서 7억 950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패티 젠킨스 감독을 다시 불러와 메가폰을 잡게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