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트리플 플래티넘’ 달성 자축

입력 2017-08-16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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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트리플 플래티넘’ 달성을 자축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de to Side'가 ’트리플 플래티넘‘을 달성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를 준비하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니키 미나즈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무대 화장을 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니키 미나즈에게 뽀뽀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Side to Side'로 300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된 음원에 주어지는 인증인 ‘트리플 플래티넘’을 받으며 세계적인 대세임을 입증했다. ‘Side to Side'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해 5월 발매한 정규 3집 ’Dangerous Woman'의 수록곡.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전날 오후 8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열었다. 하지만 그는 공연 시작 3시간 전에 입국하거나 리허설도 제대로 진행하지 않고 무대에 오르는 등 무성의한 태도로 팬들의 원성을 샀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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