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사남’ 최민수·이소연, 손잡았다…향후 전개 궁금증↑

입력 2017-08-16 2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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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사남’ 최민수·이소연, 손잡았다…향후 전개 궁금증↑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와 이소연이 손을 잡았다. 앞으로의 전개는 어떻게 진행될까.

1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이하 ‘죽사남’)에서는 이지영A(강예원 분)과 이지영B(이소연 분)이 만나 계약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영B는 “그동안의 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좋은 관계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이지영A에게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이는 이지영B가 가진 또 다른 계획이었다. 그는 백작(최민수 분)에게 JJ엔터를 인수하라고 말하며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다”고 했고, 백작 역시 그 제안을 받아드렸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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