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서예지 “상미는 스스로 구하는 여자”[화보]
배우 서예지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화보를 공개했다.
OCN ‘구해줘’에서 섬세하고 흡인력 강한 연기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녀가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하며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공개된 화보 속 서예지는 극 중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몸에 힘을 뺀 채로 앉아 아련한 시선은 관능적이면서도 고고해 보여 신비로움이 묻어난다. 또한 얼굴에 손을 괴고 먼 곳을 응시하는 눈빛은 그녀만의 우아하고 독보적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구해줘’ 시나리오를 처음 보았을 때 “이미 이 여자애를 좋아하고 있었다. 남자들이 구해줘야 하는 약자가 아니고 당당하고 담대한 아이였다. 이런 인물을 연기해 보고 싶었다”라며 무한 애정을 쏟아내어 남다른 캐릭터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상미를 연기하는 게 고통스럽고도 편하다”며 캐릭터를 대하는 감정부터 촬영 과정에서 경험하고 느낀 점들을 허심탄회하게 밝히며 앞으로의 드라마 속 서예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서예지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화보를 공개했다.
OCN ‘구해줘’에서 섬세하고 흡인력 강한 연기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녀가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하며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공개된 화보 속 서예지는 극 중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몸에 힘을 뺀 채로 앉아 아련한 시선은 관능적이면서도 고고해 보여 신비로움이 묻어난다. 또한 얼굴에 손을 괴고 먼 곳을 응시하는 눈빛은 그녀만의 우아하고 독보적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구해줘’ 시나리오를 처음 보았을 때 “이미 이 여자애를 좋아하고 있었다. 남자들이 구해줘야 하는 약자가 아니고 당당하고 담대한 아이였다. 이런 인물을 연기해 보고 싶었다”라며 무한 애정을 쏟아내어 남다른 캐릭터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상미를 연기하는 게 고통스럽고도 편하다”며 캐릭터를 대하는 감정부터 촬영 과정에서 경험하고 느낀 점들을 허심탄회하게 밝히며 앞으로의 드라마 속 서예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