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범석과 최수형과 한 둥지를 틀게 된 조환지는 제1회 DIMF 뮤지컬 스타 대상, 2017 뮤지컬 스타 페스티벌 대상 등 2013년부터 다양한 뮤지컬 콘테스트대회에서 대상을 휩쓸며, 춤, 노래, 연기까지 무한한 가능성에 여러 방면에서 주목 받고 있는 배우이다.
조환지와 계약을 체결한 마임엔터테인먼트는 “조환지는 멋진 외모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 개성있는 연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배우이다. 배우가 원하는 방향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조환지는 8월 30일에 개막하는 뮤지컬 ‘서편제’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다. 조환지는 “어떤 뮤지컬보다 가장 사랑하고,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데뷔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