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동우가 지금까지 사기만 여섯 번째 당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MBC 에브리원 개국 10주년 기념 특집 제 3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성규의 제보로 “동우가 벌써 여섯 번째 사기를 당했다더라. 자동차로 당했다고 한다”고 말해 동우를 당황시켰다.
그러나 동우는 “허위매물이었는데 선수금을 넣어야 한다고 했다. 지인 분의 지인이었다”며 “다음에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겠느냐”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