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양현석 “욕 많이 먹고 있어…선플 달아주세요”

입력 2017-11-26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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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양현석 “욕 많이 먹고 있어…선플 달아주세요”

JTBC '믹스나인' 양현석이 선플을 소망했다.

26일 '믹스나인' 5회에선 첫 탈락자가 발생하는 포지션 배틀이 펼쳐졌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 위너 송민호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많이 해봤다. 참가자들이 느끼는 긴장감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오늘은 내가 더 긴장됐다. 양현석 회장님 옆에 앉아있는 자체가 떨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양현석은 "'믹스나인' 하면서 욕을 많이 먹고 있다"고 말했고 관객들은 "네"라고 소리쳤다. 양현석은 "여러분들이 리플에 좋은 글을 많이 달아달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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