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본인 사칭 SNS계정 등장에 “속지 마세요!”

입력 2018-01-17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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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국주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을 사칭한 인스타그램 등장에 주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국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 사칭 SNS 계정의 화면 캡처를 올렸다.

이국주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 사칭 계정은 프로필 사진부터 소개 문구까지 이국주 본인의 계정을 그대로 따라한 모습.

이국주는 "이국주 사칭? 사진 속 계정은 저 아닙니다. 속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 주의를 당부했다.

사칭 계정은 이국주의 아이디 끝에 'u'를 하나 더 붙인 아이디로 자칫 이국주의 정식 계정으로 오해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조심해요", "뻔뻔하네요. 안 속아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이국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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