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동방신기 서로 성격 달라도 큰 가치관 같아”

입력 2018-03-28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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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유노윤호 “동방신기 서로 성격 달라도 큰 가치관 같아”

유노윤호가 파트너 최강창민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2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블루 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동방신기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 프리뷰가 진행됐다.

이날 유노윤호는 “(창민과) 나는 정말 성향이 다르다. 그러나 큰 가치관이라는 면에선 같다. 성격은 달라도 창민을 보면서 나를 느끼고 배워야 할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 마치 거울을 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15년 동안 같이 해 온 사이다. 그래도 삐지기도 한다. 하지만 15년 동안 묵묵히 같이 해오는 친구다. 절대 쉽지 않은 걸 같이 해 준 사이라서 고맙다”고 답했다.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는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운명’은 흥 넘치는 스윙 재즈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동방신기만의 여유 있고 세련된 보컬이 인상적이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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