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든, 신곡 ‘빙빙’(BING BING) 오늘 발표…레트로 신스팝 장르

입력 2018-03-31 09: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프리든, 신곡 ‘빙빙’(BING BING) 오늘 발표…레트로 신스팝 장르

네이버 뮤지션 리그를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아 온 프리든(FR:EDEN)이 오늘(31일) 네번째 싱글앨범 '빙 빙'(BING BING)을 발표한다.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 소화하는 뮤지션 프리든은 지난해 10월 첫 싱글앨범 'Friend Zone'을 발표하며 첫 데뷔를 알린 후 같은해 12월 두번째 싱글앨범 'TWILIGHT'과 올해 2월 세번째 싱글앨범 'If you can`t fall asleep'를 연이어 발표하며 가요계에 눈도장을 찍었다.

네번째 싱글 '빙 빙'(BING BING) 역시 작사와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소화한 곡으로 레트로 신스팝 장르를 프리든 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곡은 프로듀서 OPO와의 협업으로 중독성 있는 신디사이저 룹과 레트로한 베이스를 중심으로 짝사랑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뮤지션 프리든은 감각적인 작사와 작곡뿐만 아니라 중독성과 흡입력이 강한 매력적인 보컬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앨범 발표 및 공연 등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다가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든은 홍대 무대를 중심으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엔에스씨컴퍼니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