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무비] “또 만나요”…‘어벤져스3’팀, 뜨거운 환대 받고 출국

입력 2018-04-13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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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내한행사를 마치고 13일 출국한다.

한국에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싱가포르 및 중국 프로모션을 위해 2박 3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떠나게 됐다.

한편,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4인방은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저녁에는 레드카펫 행사를 가졌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수천명의 팬들이 찾아 이들을 반겼다. 팬들을 이 네 명의 배우를 보기 위해 행사 전날부터 기다렸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수많은 팬들의 환대에 놀란 이들은 팬들에게 일일이 정성스레 사인을 하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100m의 레드카펫에서 1시간 이상 있으면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는 떠나지만 아직 그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기회가 남았다. 14일 오후 11시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에서는 방송인 은지원과 톰 히들스턴의 인터뷰가 방송된다. 올레tv ‘배우보고서’에서도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인터뷰가 방송된다.

또한 그들이 출연한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는 25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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