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6집으로 컴백한 샤이니(SHINee)가 가온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5월 28일 발매된 샤이니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은 5월 넷째 주(5월 27일~6월 2일) 가온 앨범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해, 샤이니에 대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은 샤이니의 유니크한 음악 색깔이 돋보이는 5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국내 각종 음반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 샤이니의 막강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샤이니는 정규 6집 첫 번째 타이틀 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로 본격 활동을 시작, 샤이니스러운 청량하고 세련된 음악과 예술미 넘치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금일(8일)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 또 한번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2를 공개하고, 신곡 ‘I Want You’(아이 원트 유)로 트리플 타이틀 릴레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