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조부에 기별지 압수 ‘단식 투쟁’

입력 2018-07-08 2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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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가 조부에게 기별지를 압수당한 뒤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tvN '미스터 션샤인' 8일 방송에서는 고애신(김태리 분)이 기별지를 읽는 것을 반대하는 조부 고사홍(이호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사홍은 고애신이 나라를 위하다 목숨을 잃을까봐 기별지를 읽는 것을 반대했다. 하지만 고애신은 “그럼 죽겠습니다”고 말하며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결국 고흥신은 장승구(최무성 분)에게 스승이 되어주라고 부탁했고 장승구는 고애신에게 사격을 가르쳤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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