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8월 컴백설을 부인했다.
11일 방탄소년단이 8월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컴백 날짜는 물론 앨범 발매 여부까지 확정된 부분이 없다"고 부인했다.
방탄소년단은 정규 3집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현재까지 빌보드 차트에 머물며 롱런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시작, 북미와 유럽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