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민우혁 인스타그램.
민우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 년이란 시간동안 살림남을 통해 저희 가족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추억 저희 가족들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든이네는 늘 그랬듯 한 지붕아래 4대가 같이 잘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민우혁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함께 한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저희가족과 매주 함께 한 희동PD, 희정PD, 초원FD, 수정작가, 은현작가, 은영작가, 유진작가 그리고 모든 스태프 분들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7월 12일 방송을 시작으로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했던 민우혁은 걸그룹 LPG 출신인 아내 이세미와 더불어 약 4대가 함께 사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민우혁이 하차한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새롭게 합류한다.
<이하 민우혁 인스타그램 전문>
일년이란 시간동안 살림남을 통해
저희 가족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추억 저희 가족들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든이네는 늘 그랬듯
한 지붕아래 4대가 같이 잘 살아가겠습니다.
저희가족과 매주 함께 한
#희동PD #희정PD #초원FD
#수정작가 #은현작가 #은영작가 #유진작가 그리고 #모든스탭분들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