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트리플H가 독보적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트리플H가 ‘RETRO FUTURE’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트리플H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무대에 올랐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였다.
트리플H의 타이틀 곡 ‘RETRO FUTURE’는 말 그대로 Retro 스타일의 곡으로,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우주개발 시대와 함께 성행했던 미래주의의 영향을 보여주는 창작 예술의 경향인 Retro-futurism에서 영감을 받았다. 빠르게 변화하고 모두가 따라 하는 현재의 유행보다는 예전의 것에서 새로운 멋을 찾아 새로운 청춘을 표현하고자 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FT아일랜드, 라붐, KARD, 정세운, 백퍼센트, 세븐틴, 마마무, 여자친구, 청하, 트리플H, 골든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UNB 등이 출연했다.